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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낚시 특강의 저자이신 손상철님께서 올려주신 강좌 입니다.


제목: 17.가을 감성돔 낚시
이름: 액터손 * http://www.wrfc.co.kr


등록일: 2007-03-15 09:31
조회수: 2862 / 추천수: 443
 


가을 감성돔 낚시


감성돔낚시에 있어서 절정을 이루는 시기가 바로 가을이다.

가을에는 감성돔이 겨울을 나기 위한 영양을 충분히 섭취해야 하고, 월동처로 대이동을 하는 중이라

활발히 움직이고, 그러다 보니 전체적인 활성도가 폭발적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그런 시기인 것이다.

감성돔을 낚아서 배를 갈라보면 품질을 한 밑밥 뿐 아니라 갑각류, 패류,해조류 등 다양한 먹잇감들을

풍부하게 취이하고 있다는 것을 알수있다.


이 시기에는 감성돔 뿐 아니라 우리 '꾼'들도 활동하기에 최적인 시기이다.

덥지도 춥지도 않고 신선한 바람이 부는 갯바위 한자락에서, 기암괴석을 뒤로 하고 푸른바다를 바라보며

낚시에 빠져들다보면 세상만사 다 잊어 버리고 무아지경에 이르게 된다.


연중 감성돔에 미쳐 꼬랑지에 불 붙은 강아지 마냥 여기 저기 돌아다니면서 괴기구경도 못하다가도,

가을에는 감성돔 손맛을 만끽하게 되고 손맛의 오르가즘으로 거의 혼절(?)에 이르는 경지도 맛 볼 수 있다.

낚시에 취미를 가져볼려고 하던 사람들이 바로 이 시기에 꾼이 돼버린 경우가 대부분이다.


각설하고 감성돔이 이 시기에는 수온도 적당하고 취이활동이 활발하다보니 조류소통이 좋은

얕은(5~10m)갯바위 근처에서 폭발적인 입질을 보인다.

이때는 B~0.5호  정도의 어신찌에 일반적인 반유동 채비로 다수확을 할 수 있다.

특히 바닥이 여밭 지형이고 조류가 잘 흘러주고 그 주변에 홈통을 끼고 그 입구에 집채만한

수중여가 들어있다면 틀림없다.



수심이 얕은 (3~4m) 지역은 좀 더 멀리 원투를 하여 5m 이상의 수심만 나온다면 가능하다.

조류에 태워서 흘리다 보면 밑걸림이 생기는 그 밑에 수중여가 있고, 그 주위를 집중적으로 노려야 할 것이다.


옆페이지의 그림에서 거리를 50m이내로 잡은 것은, 밑밥투척의 한계가 약 30m정도이고, 조류의 방향에 따라 흘러갈수 있는 거리까지 계산하면 대충 50m 이내 까지는 감성돔을 모을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에 조류의 방향이 좌우측의 앞으로(종으로)흘러가는 조류라면 100m까지도 흘려서 노릴 수 있다. 그러나 가을 감성돔이라 해서 무조건 시원한 입질을 보이는 것은 아니다.


현재 거제 통영권 및 여수.고흥.완도.해남권 등이 일일낚시터로 변하고 유명포인트를 거의 매일 꾼들이

포진하여 설치다 보니 그런 곳 에서는 입질이 약은 경우가 많다.

이러한 포인트는 최대한 정숙을 요하며 갯바위 약간 뒤쪽에서 공략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한다.

"뭐, 떠들고 난리를 쳐도 고기가 많으면 물더라."라고 하는 사람도 있다.


물론 그렇다. 하지만 그 시간이 짧은 것이다.

혹은 그다음날은 한마리도 안 비치는 경우가 허다하다.


결국 감성돔은 뭍에 서 있는 낚시꾼의 행위를 관찰하고 있다고 단언해도 좋다.

감성돔을 잡기 위해서는 나 자신이 감성돔의 입장이 되어,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가정을 동원하여

거기에 대처하여야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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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규   2007-03-16 14:04:35
작년 가을 11월 쯤 감성돔 손맛 많이 보았습니다.
마리수도 다른 시즌 보다 월등히 났더군요.
바다경비대/정유성   2007-03-17 08:33:43
사진의 모델이 멋짐니다......
자연이 주는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감생아놀자/박상일   2007-03-22 03:19:00
자연과 한 몸으로 열심히 최선을...........
고맙습니다.
당산/신...   2007-04-22 12:30:36
ㅎㅎㅎ~~위에 사진 보니깐 작년 제모습이 생각나네요...^^
갯바위의~~꿈을 꾸기 시작한날...9월22일..아마 영원히 기억 할껏같습니다...회장님...!!
우풍 /안창태   2007-06-20 01:05:45
멋진모습입니다 ,,
바다사랑 /최숙경   2007-07-21 18:34:02
거의 예술입니다,,,,@@~..
녹산/박태룡   2007-10-09 00:00:03
늦은밤에 한수 배우고 슁~~
바람의아들/백창근   2007-10-20 14:45:57
잘배우고 갑니다~
빈바늘/정철식   2008-03-30 08:35:41
이제 보고 한수 배우고 갑니다 ㅎ
다크호스/조우주   2008-09-14 21:04:34
이것두 마찬가지로 저에게 어려우요~~~
조재경   2008-09-15 00:11:24
손고문님 대회를 앞두고 이제보았습니다.
청산도에서 강고문님께 한수배우고 글을 보니.....이제야 이해가됩니다.
요번 3전대회에서 참고하여 좋은성적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작은거인/이화근   2008-09-21 11:31:28
지금 이시기를 말하는것 같군요
깊은수심보다는 여밭공략이 최선책입니다
꼴방/이동국   2008-10-04 18:07:52
즐공하고 갑니다.
항상초보//권순국   2008-10-14 21:40:55
저두 즐공하고 갑니다. ㅎㅎㅎ
도깨비/양홍용   2009-05-16 12:30:23
멋쪄 부러요
대표   2009-06-26 18:22:55
사진모델의 자세는 불량입니다.
되도록이면 낚시대를 잡은손 위로 손을 받치는 동작은
낚시대의 힘새나 성능을 저하시키는 결과를 가져옵니다.
받칠려면 시트아래부분을 선택해야합니다..ㅎㅎ
달봉이   2009-08-26 18:57:41
조무사 대표님에 한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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